딸기효능과 부작용

딸기는 5월까지 제철인 식품인데요. 잘 익은 딸기는 달콤하고 맛있어서  돌 전 아기한테도 갈아서 주는 경우가 있는 데요. 딸기 씨의 독성으로 알레르기 유발할 수가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또 몸이 평소 차가운 분들이 많이 드시면 설사를 할 수도 있고, 속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시기 바랍니다.

딸기의 하루 섭취량을 알아보겠습니다. 딸기는 귤의 1.5배, 사과의 10배 이상으로 비타민C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큰 딸기 3~4개 정도 섭취만으로도 비타민 일일 권장량 섭취로 충분하여 속이 냉하신 분들은 권장량을 지켜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딸기의 효능을 살펴보면 딸기에는 펙틴이라는 것이 들어있어서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을 깨끗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해주는 칼륨도 많아 신체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많은 비타민C로 몸안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딸기의 효능으로는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 유기산, 즉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인데요. 요구르트나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어서 함께 적절히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메틸살리실산 성분은 진통, 소염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신경통을 완화와 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요. 이 '메틸살리실산'이라 불리는 성분이 딸기에 들어있어서 예전부터 약용으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여러 가지 효능이 있었네요.

딸기 하면 안토시아닌 성분의 다량 함유로 눈의 피로와 시력을 보호해주고, 안토시안 성분의 항산화 작용은 암 예방에도 좋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딸기의 '피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당뇨병과 치매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여러 가지 딸기 효능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