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효능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궁합이 잘 맞아 같이 주스로 해서 먹으면 브로콜리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양배추 브로콜리즙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서 쉽게 구하여 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항상 뭐든지 과다 섭취는 위험할 수 있는 데요. 브로콜리도 과다 섭취할 경우 브로콜리의 섬유질이 너무 많이 쌓이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 구매시 간혹 꽃이 핀 것들을 볼 수 있는 데요. 이런 것들은 피해야 좋습니다. 꽃이 피지 않은 것이 영양이 풍부하고, 송이가 단단하고, 줄기가 신선한 것을 골라 줄기까지도 같이 먹어야 많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을 보면 너무나 좋은 것이 많은데요. 무엇보다도 신체 염증을 억제하고 인돌, 살포라인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고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이 항암 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해소에도 탁월하고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많아 배변 활동에 좋아 다이어트에도 좋고요.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위장건강에는 양배추만 생각했었는데 브로콜리가 비타민 U가 많아 위장기능을 강화해주는데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위궤양과 위장염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브로콜리를 조리할 때 주의점이 있습니다. 브로콜리 사이사이에 벌레가 있을 수도 있어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가 있는 데요. 그래서 신경 써서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유대인들이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머리 부분을 중간중간 잘라서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물에 데치면 걱정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