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과 부작용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아몬드에는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데요. 수많은 견과류 중에 씹히는 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몬드가 쓴 아몬드와 단 아몬드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보통 즐겨 먹는 아몬드가 단 아몬드이고, 쓴 아몬드는 독이 들어있어  청산가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위험한 열매이기도 하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그럼 누구나 즐겨 먹는 아몬드 효능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아몬드의 원산지는 터키라고 합니다. 아몬드는 무엇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견과류로 특히 아몬드 껍질에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몬드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있어 아몬드 효능 중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칼륨도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산소 흐름을 좋게 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아몬드에 함유되어있는 칼륨 덕분에 혈압도 낮아지는 효능으로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인은 날이 가면 갈수록 비만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데요. 아몬드는 적당한 포만감으로 식간에 출출할 때 먹어주면 좋고, 식사 시에도 함께하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다고 합니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뱃살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먹으면 좋을 거 같은데요.

아몬드는 하루 권장량이 30g 정도이고 약 23알 정도라고 하는 데요. 자칫 과다하게 먹을 시 체중감소가 아닌 증가로 이어 질 수 있고, 아몬드의 많은 섬유질이 자칫 잘못하면 위장에 탈이 날 수가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몬드에 있는 비타민E 과다복용은 두통, 설사, 시각 또한 흐려질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양의 섭취는 자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