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쇼크 초기 대응

저혈당은 증상 없이 혈당이 떨어지는데요. 당뇨병 환자의 45%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저혈당이 반복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 등 합병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쇼크로 인한 사망도 높아질 수 있어서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가 혈당이 낮아지면 의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산에 오르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 돌발 상황에 특히 대비해야 하는데요. 저혈당 쇼크에 미리 예방하는 방법과 초기 증상에 대해서 바로 아래에서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저혈당은 식사를 거르거나 너무 적게 먹었을 경우와 운동을 심하게 하고나 술을 많이 마실 경우 또는 인슐린을 너무 많이 주사할 때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배가 고프고 눈앞이 어지러워지는데요. 몇 끼를 굶어도 같은 증상이 나오고, 상황이 심해지면 식은땀도 흘리고 손이 떨리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저혈당 쇼크는 뇌기능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무서운 건데요. 뇌는 포도당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저혈당이 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인 기능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이 저혈당증을 앓는 경우가 많고 평소에 이런 증상으로 자주 오기도 하기 때문에 전조증상이 없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당분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설탕이나 사탕 서너 개 정도를 섭취해주시면 되고요.  빠르게 흡수되는 주스, 탄산음료, 요구르트나 설탕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식사 후 저혈당 증상이 반복이 된다면 식사와 식사 사이 시간이 길어 배가 출출할 경우 중간에 간단히 빵과 우유 같은 것을 반드시 먹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노약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히 날씨가 더울 때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혈당 조절을 위해 당지수가 낮은 식사는 무더운 여름 동안 식욕을 떨어뜨려 식사 양이 줄어들어 다음 식사 전에 더운 여름에 저혈당 증상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혈당이신 분들은 더운 여름철에 영양소가 풍부한 균형잡힌 식사가 될수 있도록더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또한 혈당 수치 조절을 위해서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해주셔야 됩니다. 

 

 
저혈당이신분들은  아침 일찍 운동할 경우 운동 전에 가볍게 음식을 먹은 후에 해야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쇼크가 왔을 시엔 의식을 잃기도 하는데요. 이때 음료 등 이런 걸 억 지로 먹이면 기도가 막힐 수 있고 응급상황이므로 바로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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