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건강정보 안녕232 2020. 5. 9. 22:37
요즘도 뜻밖에 사마귀가 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 어릴 때만 있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사마귀는 손, 발 심지어 등에도 나는 물집이나 굳은살처럼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손, 발쪽에 한 개나 두 개 정도 작게 나타나는 데요. 아주 작을 때 뭔지 잘 몰라서 바늘이나 집게 같은 걸로 터트리기도 하고 파보기도 하는 데요.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특히 물사마귀라면 터트리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으로 막 번져있을 수 있습니다. 사마귀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으로 볼 수가 있는 데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서서히 생겨나서 자리 잡고 있는 건데요.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피부질환으로 직간접적으로 타인에게 옮아갈 수가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그래서 아주 각별히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