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낮추는 법 8가지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데 습도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너무 높은 습도는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고 곰팡이로 인한 기관지 천식이 생길 수도 있고 비염은 습도가 높은 곳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장마철 습도를 낮추는 법 8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는 것입니다. 환기를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습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대신 여름철에는 햇빛이 강한 오후를 피하여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환기를 시켜주면 외부 바람이 들어와 습도 조절이 됩니다.

 
이때 선풍기를 창문 밖으로 향하게 돌리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옷장을 자주 열어주세요. 옷장이 밀폐되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옷장을 열어 선풍기를 틀어두면 통풍이 되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옷장이나 신발장 등 습기가 찰 수 있는 곳에 넣어두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데요. 대신 오래 놔두면 곰팡이가 날 수도 있고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교체해주셔야 됩니다.

 


네번째로는 집안 곳곳에 숯을 놔두시면 습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숯에 있는 미세한 작은 구멍들이 습기를 흡수해주고 냄새까지 흡착해주어 매우 활용도가 높은데요. 

 

주위의 먼지들도 흡착해주기 때문에 가끔 술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바짝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다섯번째로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페트병에 물을 넣어 여러 개를 준비해줍니다. 물을 넣은 페트병을 얼려 선풍기 앞에 놓아두면 공기 중에 습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을 수 없을 때 사용해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환풍기를 돌리는 것도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하는 주방이나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습기가 많아지는데요. 이때 환풍기를 틀어 놓으시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은 습도 조절 기능도 있어서 습도를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습도낮추는 식물 스파티필름, 틸란드시아, 아레카 야자수 등이 천연 제습 식물로 집안 곳곳에 두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로는 이불에 습기가 차면 방의 습도가 낮아지지 않고 습기로 인해 집먼지 진드기까지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므로 침구세트는 적어도 자주 세탁하여 바짝 말려주고 평소에 계핏가루를 이불속에 넣어두면 습기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항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집안에 습도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항상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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