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기름값 알아보기

'SOCAR'은 그린카와 같은 서비스를 공유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인데요. 쏘카는 10분 단위로도 자유롭게 차를 빌릴 수 있어서 점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십니다.



또 렌터카와 달리 앱으로 차를 렌트해서 차 문까지 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더욱 인기가 있는 듯한데요. 오늘은 쏘카 기름값 주행요금 기준을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카는 렌트카처럼 반납할 때 처음 채워진 눈금만큼 채워서 반납하는 개념이 아니고, 주행한 거리만큼만 반납 후에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쏘카 기름값 주행요금으로  소형차종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쏘카에서 많이 빌리는 모닝이나 레이 같은 경차는 디젤이나 LPG가 아닌  휘발유입니다.


소형차종 프라이드 모델의 경우에는 기준 대여요금이 1,430원인데요. 주중에는 850원부터 시작하고, 주말에는 1,140원부터 시작합니다. 주행요금은 주행거리 킬로당 17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준중형 아반떼와 아반떼 AD 기준대여요금 10분 기준으로 1,580원입니다. 주중에는 950원이며 주말에는 1,260원이며 주행요금은 170원부터 시작입니다. 수입차 프리우스도 있는데요. 이차 경우에는 기준요금이 3,660원이고, BMW 경우는 7,330원부터 시작되네요.


여기서 쏘카 기름값으로 키로당 얼마라고 정해놓지 않은 이유는 당사 내부 정책과 유가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유류세 인하 등으로 기름값이 떨어지면 당연히 쏘카 대여료가 저렴해지겠습니다. 

 


그래서 대여요금은 지역과 성수기 비수기 등에 따라서 변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탄력요금제라고 합니다.
안내된 요금은 결제시에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경차는 무조건 휘발유입니다.

 

 

아반떼, K3같은 준중형 차종들의 기름값인데요. 마찬가지로 디젤은 없습니다.

 

 
쏘나타, K5 등 중형 차종에는 LPG(가스)가 있는데요. 당연히 가스값이 휘발유나 디젤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장거리로 빌리는경우라면 가스가 유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쏘카 기름값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라하면 금요일 저녁 일곱 시부터 시작이어서 주말 가격도 금요일 저녁 일곱 시부터 적용되니 꼭 참고하셔서 알뜰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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